[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중국 개혁개방 초기 1989년 해외기업의 독자 투자로 설립된 광동성 혜주시의 판다치업발전(중국)유한공사(이하 판다치업)가 합법적인 경영권을 행사하지 못해 중국 현지인들에게 회사 전체 자산이 약탈 당할 위기에 처하게 됐다.판다치업발전유한공사에 따르면 1989년 중국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에 힘입어 당시 독자 자본 1억달러로 설립된 판다치업은 많은 외국 투자 자본을 끌어들이는데 롤 모델이 돼 해외 기업들의 자본 유치와 중국 현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판다치업은 중국 현지사정으로
사회일반
김인창 기자
2022.03.20 13:15